1일 이 영화의 배급사 ㈜SBS콘텐츠허브 등에 따르면 류더화와 판빙빙은 오는 10일 밤 또는 11일 오전 내한한다. 이들은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샤오린:최후의 결전’ 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후 12일 돌아갈 예정이다.
오는 25일 개봉될 영화 ‘샤오린: 최후의 결전’은 청나라 말기. 장군이던 호우지에(류더화)가 부하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소림사에 은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판빙빙은 호우지에의 부인 역을 맡았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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