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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병진(52)이 최현정 (32)MBC 아나운서와 입을 맞춘다.

주병진
주병진이 다음달 1일 ‘주병진의 토크콘서트’로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프로그램에서 최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

‘주병진의 토크콘서트’는 청중단 300명을 초대해 직접 청중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방식의 토크쇼. MBC의 한 관계자는 “최 아나운서가 청중단과 무대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주병진과 최 아나운서는 첫 녹화 하루 전인 24일 리허설을 하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주병진의 토크콘서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아우르며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첫 게스트로는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초대했다.

한편. 최 아나운서는 현재 ‘MBC 6시 뉴스매거진’의 앵커로 나서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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