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PM 김준수, 부친상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2-01-20 13:21:26 인기그룹 2PM의 김준수(24)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준수의 아버지가 어제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준수가 무척 슬퍼하고 있다”며 “준수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2PM 멤버들과 소속사 직원들이 오늘 조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빈소는 대구의 한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장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