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데뷔 싱글의 발매 첫날 판매량은 오리콘 차트가 하루 단위로 판매량을 발표하기 시작한 2009년 3월 이래 해외가수의 데뷔곡으로는 사상 최고 기록이다.
이는 지난해 4월 출시된 장근석의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Let me cry)’가 발매 첫날 5만7천장을 판매했던 기록을 크게 넘어선 것이다.
김현중은 27일 아사히TV의 인기 음악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생방송 출연한다. 이어 다음달 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팬 2만여 명을 초대해 데뷔 싱글 발매를 기념하는 ‘프리미엄 라이브 2012’를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