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앨범 차트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는 아니지만 세븐이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하지 않고도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븐은 앞서 2009년 미국 여성 래퍼 릴 킴이 피처링한 미국 데뷔 싱글 ‘걸스(Girls)’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지만 빌보드 차트 진입에는 실패했다.
18일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는 세븐과 함께 그룹 소녀시대가 스페셜 앨범 ‘더 보이즈’로 4위, B.A.P가 데뷔 앨범 ‘워리어’로 10위에 올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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