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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윤도현이 한밤중에 응급실 신세를 졌다.

윤도현은 1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 밤에 응급실행”이라며 “당분간 엄청 불편하겠다. 갈비뼈 쪽이 아픈데 당분간 몸조심하겠다. 충성!”이라는 글을 남겼다.

윤도현
윤도현의 소속사 다음기획 관계자는 “윤도현이 최근 한강변에서 스케이트보드와 자전거 등을 자주 즐긴다. 윤도현과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전달할 수 없으나 이날도 보드를 타다가 넘어진 것 같다. 트위터에 글까지 남긴 것으로 봐서 크게 다친 것 같진 않다”고 설명했다.

응급실 언급을 하기 다섯 시간 전 윤도현은 트위터에 “다음 주는 이상하게 연예인 스케줄이라 한 주 내내 바빠서 여가 시간이 없으니 지금 맘껏 가져야겠다”며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러 가는 준비하는 과정을 묘사했다.

심재걸 기자 shim@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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