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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21)이 패셔니스타로 변신하며 영화 ‘은교’의 허울을 하나씩 벗고있다.



최근 영화 ‘은교’에서 앳된 얼굴의 열 일곱살 여고생 은교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마친 김고은은 최근 패션잡지 ‘슈어’ 와 가진 화보촬영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김고은은 시크한 표정에 물끄러미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뇌쇄적인 눈빛을 통해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해져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고은의 소속사인 장인엔터테인먼트는 12일 “김고은이 이번 패션화보에서 각 컷마다 스트라이프의 소재를 이용하여 의상이나 액세서리에 포인트를 주는 컨셉이 눈길을 끈다”면서 “쿨하고 시크한 스트라이프 룩을 멋지게 소화, 늘씬한 각선미와 자신감 있는 포즈, 사랑스런 특유의 표정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고은은 현재 광고촬영과 화보촬영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좋은 모습으로 컴백할 수 있도록 차기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고은의 패션화보는 소속사 블러그(http://blog.naver.com/janginent)와 트위터(@jangin_ent)에서도 확인할수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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