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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23)가 유기견을 돕기 위해 나섰다.

티파니가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쎄씨 제공


최근 패션잡지 ‘쎄씨’와 함께 유기견을 돕기 위한 화보 촬영을 한 티파니는 빨갛게 물들인 머리와 인형 같은 미모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꽃무늬 반바지와 분홍색 튜브톱 원피스, 레이스 원피스 등의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함께한 애견 아리와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티파니가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쎄씨 제공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가 착용한 14가지 아이템은 ‘쎄씨’ 홈페이지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티파니의 이니셜이 새겨진 진주 반지와 목걸이, 태티서 활동 중 착용한 벨트 가방 등 소품들이 판매된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쎄씨’와 티파니의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돼 유기견 입양과 보호를 위해 사용된다. 경매 이벤트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달 6일 12시까지 쎄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ejkim@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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