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각각 해외로 떠나는 윤아와 티파니 공항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윤아와 티파니의 출국 장면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아웃도어 촬영차 뉴질랜드로 떠나는 윤아와 태국 화장품 광고를 위해 출국하는 티파니”라고 사진 속 상황을 설명했다.
귀여운 의상을 선택한 윤아와 달리 티파니는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먹색 원피스를 입고 환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쇄골을 드러낸 채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티파니는 소녀 이미지를 넘어서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여신이 따로 없네”, “티파니 다시 점점 예뻐지는 듯”, “티파니 원피스 진짜 잘어울린다”, “팬들에게 손 흔들어주는 거 봐. 마음마저 예쁘네”, “청순하고 귀엽고 섹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생일을 맞은 티파니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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