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화영의 왕따 논란에 이은 퇴출과 관련해 인터넷에 개설된 ‘티진요’회원들이 4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앞에서 시위를 할 것으로 예고한 가운데 김 대표는 3일 이같은 제안을 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김 대표가 제안한 자리에는 김 대표와 티진요를 대표하는 3명, 언론 매체를 제외한 공신력 있는 대중문화평론가 2명이 함께 모여 이번 일과 관련해 한점의 의혹도 없이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 만남은 4일 집회전인 오후 2시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3일 오후 5시까지 티진요카페 공지사항란에 티진요를 대표해 참석할 3명의 인원을 밝혀달라”고 덧붙였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