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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경석(40)이 결혼 2년 만에 딸을 얻었다.

서경석<br>연합뉴스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서경석 씨의 아내가 지난밤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의 상태도 좋다”고 밝혔다.

서경석 역시 이날 오전 트위터에 “저 어제 아빠 됐어요. 튼튼이가 엄마 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는지 예정보다 조금 일찍, 하지만 튼튼한 모습으로 나왔어요. 더욱 열심히 살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서경석은 2010년 11월에 13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했다. 현재는 MBC 시트콤 ‘천번째 남자’에 주방장 경석으로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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