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SBS ‘신사의 품격’에서 일명 ‘청담 마녀’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정난(41)이 화보에서 뒤태를 드러냈다.

흰색 시스루 상의로 섹시한 매력을 뽐낸 배우 김정난.
화보에서 뒤태를 드러내 섹시미를 과시한 배우 김정난.<br>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김정난은 최근 패션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화보 촬영에서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40대의 나이에도 몸에 달라붙는 의상이나 등이 과감하게 노출된 원피스 등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보였다.

화보에서 김정난은 과감했다. 등이 완전히 노출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혹시 흰색 시스루 의상으로 관능미를 더했다. 여기에 헤어스타일은 짧게 연출하고 메이크업은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되면서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뒤태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촬영하자 현장에서는 관계자들의 감탄이 이어졌고 김정난은 “20대 때 암벽 등반이나 스쿠버 다이빙 등 운동을 정말 많이 했는데 그 노력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름다운 골드미스 김정난의 이야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