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에서 김정난은 과감했다. 등이 완전히 노출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혹시 흰색 시스루 의상으로 관능미를 더했다. 여기에 헤어스타일은 짧게 연출하고 메이크업은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되면서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뒤태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촬영하자 현장에서는 관계자들의 감탄이 이어졌고 김정난은 “20대 때 암벽 등반이나 스쿠버 다이빙 등 운동을 정말 많이 했는데 그 노력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름다운 골드미스 김정난의 이야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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