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배우 최정원(31)이 파리의 감성을 물씬 풍기는 ‘파리지앵’으로 변신했다.

최정원이 빨간 재킷에 짧은 바지를 입고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인스타일 제공


최정원이 넉넉한 사이즈의 재킷을 입고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정원은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10월호 화보 촬영에서 건축가 작업실을 배경으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2012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빈티지한 감성부터 현대적인 디자인의 백까지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빨간 재킷에 트위드 소재의 짧은 바지를 입은 최정원은 늘씬한 각선미와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며 도도한 표정을 지었다. 다른 화보에서는 남성복 같은 재킷을 입고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화보 경험이 많은 배우답게 루이까또즈 백이 돋보이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모던함과 클래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매혹적인 파리지앵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만족해했다.

최정원의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기자]

ejkim@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