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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지 ‘인스타일’의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은 25일 최근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서 메리다 공주 목소리 더빙을 맡은 강소라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레드카펫의 여인’이라는 주제로 촬영된 화보에서 강호라는 정렬적인 레드컬러의 립스틱에 짙은 스모키 화장 그리고 여성스럽고 우아한 시뇽헤어로 여배우의 면모를 한껏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강소라는 현재 내년 개봉예정인 영화 ‘나의 파파로티’ 촬영에 한창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