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관중들에게는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또 “남편이 여전히 운동을 하고 있어 체이스를 찾아갈지도 모르겠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언더우드는 2005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4’ 우승을 거머쥐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멀티 플래티넘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고 2010년 제36회 피플스초이스어워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컨트리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프로 하키선수인 마이크 피셔가 남편이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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