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워지네요. 밖에 나가기 싫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침대에 누워 검은 줄무늬 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약간의 졸음기가 담긴 눈에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깨끗하고 하얀 피부가 설리의 청초한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한다. 긴 머리가 아닌 쇼트커트의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도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설리의 침대 셀카에 네티즌들은 “머리가 짧아도 청순해”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계속 예뻐지네” “화려하진 않아도 느낌이 좋은 얼굴” “볼 때마다 예뻐져” 등 반응으로 그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여자 구재희 역을 맡았던 설리는 최근 2013년도 대입 포기를 선언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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