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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바비 브라운이 24일(현지 시간)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 대변인인 비너스 홀은 브라운이 이날 자정께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났다고 밝혔다.

브라운 측은 이 사건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브라운은 지난 3월에도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조건으로 처벌을 면했다.

브라운은 미국의 인기 가수 겸 작곡가로, 올해 초 숨진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의 전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최근 14년 만의 신보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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