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지아 양과는 예전에 엠넷 가상데이트 프로그램 ‘스캔들’을 촬영한 것입니다. 스캔들 기사는 방송 홍보용으로 나갔던 것뿐입니다. 오해마시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 같은 내용이 전파를 타자 다음날인 25일 내내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순위에는 상추의 이름으로 도배됐다. 더불어 네티즌들은 상추의 과거 연인으로 정지아를 지목했고 그의 이름도 검색순위 상위권을 장악했다. 이에 당사자인 상추가 정지아와 데이트는 가상이었다고 해명하며 의혹의 불씨를 가라앉히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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