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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은 ‘컬러테라피’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비비안의 내년 캘린더에서 레드, 오렌지, 옐로, 그린, 블루, 퍼플의 6가지 색상에 맞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렬한 레드 색상에서는 레드재킷과 팬츠로 특유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과시했고, 오렌지 색상에서는 머리위에 오렌지를 얹은 아이같은 장난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비비안 캘린더의 홀수달에는 소지섭의 여섯 가지 화보가 실렸고, 짝수달은 비비안의 화려한 란제리 사진으로 채워졌다.
소지섭은 SBS ‘유령’과 영화 ‘회사원’으로 올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소지섭의 매력이 담긴 비비안 캘린더는 비비안 매장에서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선사한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