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는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따로 살고 있는 두 아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정만호는 오랜만에 자신 집으로 놀러온 두 아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진한 부성애를 보여줬다.

정만호는 “첫째 아들을 과거 방송에서 정일우 닮은꼴이라고 소개했는데 내 눈엔 정일우보다 잘생긴 것처럼 보인다”라며 “둘째 아들은 말랐을 때 비를 닮았지만 지금은 좀 애매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만호는 “두 아들 다 나를 닮아 무뚝뚝하다. 게임할 때만 활발하고 평소에는 조용하다”고 말해 따로 살고 있지만 늘 가깝게 지내는 아들들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정만호는 이날 방송에서 방송복귀 심경고백과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