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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케이블 채널 tvN의 토크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

tvN은 22일 “새 영화 홍보차 내한하는 휴 잭맨이 국내 TV 토크쇼 가운데 유일하게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 잭맨은 영화 ‘레미제라블’ 홍보를 위해 2009년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25일 밤에 입국하는 휴 잭맨은 26일 오후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은 다음 달 3일 오후 7시.

다음 달 초 내한하는 프랑스의 ‘샹송 디바’ 파트리샤 카스도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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