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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리한나(24)가 자신의 싱글 앨범 ‘다이아몬즈(Diamonds)’ 재킷 앨범을 위해 아낌없이 벗었다.

팝가수 리한나가 29일(한국시각) 오전 트위터에 자신의 싱글 타이틀 곡 ‘다이아몬즈’의 세미 누드 앨범 재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리아나 트위터
29일(한국시각) 오전 리한나는 트위터에 “마약 딜러”라는 글과 함께 싱글 앨범 재킷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최근 리한나가 싱글 앨범의 커버 아트 쇼를 위해 촬영한 반라 화보 사진 중 하나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한나는 상의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두 팔로 아슬아슬하게 가슴을 가리고 있다.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 리한나는 지폐 한 장으로 입을 가리며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 관능적인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국외 네티즌들은 “눈빛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완벽해요”, “우리가 빠질 수밖에 없는 그의 매력”, “앨범 꼭 살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 22일 공개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 차트에서 9주째 1위를 기록한 마룬파이브의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를 제치고 신곡 ‘다이아몬즈(Diamonds)’로 정상에 올랐다. ‘다이아몬즈(Diamonds)’는 리한나의 노래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위에 오른 곡이며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한 그의 12번째 곡이기도 하다. 리한나는 ‘다이아몬즈’로 휘트니 휴스턴의 11회 1위 기록을 넘어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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