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민관은 아내에 대해 “조강지처”라며 “나만 알고, 모든 초점을 나에게 맞춰 준다”고 애정을 표시했다.
또 2세 계획에 대해 “힘닿는 데까지 낳겠다”며 딸이라면 씨스타의 효린을, 아들이라면 조인성을 닮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2006년 KBS 공채 개그맨 21기로 데뷔한 한민관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신부 김씨를 만나 2년 4개월 동안 교제한 끝에 이날 결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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