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HQ는 “김신영이 지난 15일 일정 때문에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며 “계속적인 치료를 위해 19일 급히 귀국했으며 현재 통원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과로로 피로가 누적돼 1-2주간 쉬면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당분간은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신영이 진행하는 MBC FM4U(91.9㎒) ‘정오의 희망곡’은 당분간 대체 DJ가 방송을 진행한다.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와 MBC뮤직 ‘쇼! 챔피언’은 향후 1-2주 방송분을 확보한 상황이라 당장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