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24일(현지시각) 트위터에 “산타의 작은 도우미”라는 글과 함께 섹시 산타로 분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최근 불거졌던 남편 올랜도 블룸과 불화설을 부인한 이후 올라온 것이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커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선물에 5000명이 넘는 그의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열광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불거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불륜설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커는 지난 2010년 7월 블룸과 결혼해 슬하에 1남(플린)을 두고 있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