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료는 26일 오후 트위터에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해 본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독특한 문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쪽 머리만 삭발한 미료는 붉은 스웨터를 가슴까지 걷어 올리고 유명 타투이스트 노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료의 복부에는 양 옆에 하나씩 배치된 로켓과 명치 부근에 새겨진 5개의 별이 대칭을 이루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미료는 지난 24, 25일에 열렸던 브아걸의 연말 단독 콘서트 ‘투나잇 37.2°C’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함께 한 스태프들과 동료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 그는 관계자들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공연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즐거웠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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