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지난해 12월 청담동에 있는 ‘마이 퍼스트 레이디’ 스튜디오에서 이재윤 사진작가와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예비 부부 소유진-백종원은 촬영이 진행되는 5시간 내내 밝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웨딩 촬영을 마쳤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와 오는 19일 더 라움에서 웨딩 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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