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은 “속옷만 입고 코트를 걸쳤다. 정말 섹시하지 않냐”며 “라디오가 아니라 TV 생방송이라 더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상의만 입고 생방송에 들어갔다. 일단 오프닝을 빨리 하고 뉴스로 넘겼다. 코너를 할 때마다 메이크업을 하나씩 했다. 3단 변신 로봇처럼 변했고 방송이 끝날 때 쯤 메이크업이 완성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서울닷컴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