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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미모의 여의사와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피앙세 허양임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지용(왼쪽)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br>온라인 커뮤니티, KBS2 ‘비타민’, YTN 뉴스 캡처
고지용의 예비 신부 허양임 씨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 백병원에서 임상강사로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허 씨는 KBS2 ‘비타민’, MBC ‘파워 매거진’을 비롯한 방송 활동 경력도 있으며, 지적이고 단아한 외모로 ‘의학계의 김태희’라는 칭호를 얻었다.

고지용-허양임 커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왔으며, 최근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지용의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고지용 신부 허양임 씨, 진짜 김태희 닮았다”, “선남선녀 커플이네”, “고지용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신부 허양임 씨 너무 예뻐요”, “고지용 장가가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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