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 씨는 KBS2 ‘비타민’, MBC ‘파워 매거진’을 비롯한 방송 활동 경력도 있으며, 지적이고 단아한 외모로 ‘의학계의 김태희’라는 칭호를 얻었다.
고지용-허양임 커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왔으며, 최근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지용의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고지용 신부 허양임 씨, 진짜 김태희 닮았다”, “선남선녀 커플이네”, “고지용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신부 허양임 씨 너무 예뻐요”, “고지용 장가가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