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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이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며 주위를 압도하고 있다.<br>JTBC 제공
방송인 강예빈(30·본명 강정미)이 올록볼록한 ‘엠보싱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예빈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상류사회’ 녹화 현장에 나타나 아찔한 매력으로 출연진을 압도했다.

그는 ‘옥타곤 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글래머러스한 가슴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노란 톱을 입고 얇은 카디건을 걸쳐 풍만한 느낌을 더했다. 또 피부색에 가까운 레깅스로 ‘하의실종’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켜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또 이날 강예빈은 펜트하우스에 입주해 MC 이수근, 김병만, 슈퍼주니어 신동, 인피니트 성규에게 신체접촉을 서슴지 않는가 하면 다짜고짜 커플 요가를 시도하는 등 저돌적인 행동으로 이들을 당황하게 했다.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강예빈의 활약은 오는 4일 오후 7시 35분에 전파를 탄다.

이다원 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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