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가 패션화보를 통해 감춰왔던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박규리는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5월호에서 ‘박규리, 여신 재강림’이라는 주제로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그동안 카라 활동을 통해 강인하고 당찬 이미지를 선보였던 박규리는 이번 화보에서는 셔츠, 니트 등의 스타일링으로 내츄럴한 모습을 강조했다. 특히 가슴골을 드러내는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현재 케이블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송되는 트렌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홍여주’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