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enews24>는 시민의 제보를 받아 “장윤정과 도경완이 8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직접 혼인 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최근 가족사 때문에 상처를 받은 장윤정에게 도경완이 힘이 돼주려고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방송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깜짝 발표했다. 장윤정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도경완과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밝혔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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