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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스 스와포넬이 아슬아슬한 노출로 눈길을 끈다. 패션 잡지 ‘더 코프’ 캡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국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4)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사진은 17일(한국시각) 독일의 패션잡지 ‘더 코프(The Cof)’에 ‘하드 캔디(Hard Cand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인터뷰와 함께 올라왔다. 스와네포엘의 사진은 독일 유명 사진작가 샤리프 함자(Sharif Hamza)가 촬영했다.

사진 속 스와네포엘은 기존 미국의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모델로 서며 보여줬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나 섹시하고 농염한 매력을 자아냈다. 그는 짙은 화장을 한 채, 늘씬하고 긴 다리를 여과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달라붙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군살없이 매끈한 스와네포엘의 보디라인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마른 채형임에도 탄탄하고 건강한 느낌을 뽐냈다. 특히 누워있는 포즈에도 풍만한 스와네포엘의 가슴은 그의 육감적인 허벅지와 어우러져 관능미를 자아낸다. 풍성한 금발머리 또한 매혹적이다. 재킷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스와네포엘의 가슴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을 본 국외 네티즌들은 “스와네포엘 다이어트한 듯”, “정말 말랐구나. 살 쪄야겠다”, “포즈가 자극적인데?”, “건강해보인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이번 화보 야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포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로 올해 16번째를 맞이하는 2013년 ‘빅토리아 시크릿’ 수영복 카탈로그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 2012년에 이어 올해 벌써 세 번째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얼굴로 나선 그는 “지젤 번천이나 타이라 뱅크스와 같은 상징적인 여성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서울닷컴ㅣ성지연 인턴기자] amysu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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