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막내 딸 민주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성주는 “민국이와 민율이를 키울 때는 너무 힘들었다. 아기 재우기가 힘들어서 아내와 싸우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막내 딸 민주를 한 손으로 안고 셀카까지 찍는다”며 다둥이 아빠의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민주 양을 김성주가 안고 있는 모습, 민주 양 옆에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김성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원희는 “아내를 닮은 것 같다. 콧대가 장난 아니다”고 칭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는 어릴 때 잘 모른다””얼굴도 작고 예쁜데, 김성주 너무 기대하는거 아냐””성형수술 없이 리틀 송혜교를 만든 화성인을 본받아라””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성주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얼마 전 셋째가 태어났다. 딸인데 내가 봐도 너무 못생겼다. 난 걱정인데 집사람은 또 너무 예쁘다고 한다. 태어난지 백일 좀 지났는데”라며 딸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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