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분에서 애정촌에 입소한 여섯 명의 남자들은 ‘누나와의 로맨스’를 꿈꾼다.
특히 ‘남자 4호’는 연상연하인 부모님 밑에서 자란 영향으로 “늙으면 다 똑같아 지는 것 아니냐”며 연상녀와 짝을 이루고 싶은 속내를 비친다.
’남자 5호’는 “저를 많이 보살펴 줄 수 있는 어머니 아닌 어머니로 생각하며 의지할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말한다.
네 명의 여성 출연자들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이번 연상연하 특집은 다음 주까지 2회로 나뉘어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