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AM 정진운, 발목 부상으로 전치 3주 진단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3-08-30 10:43:39 그룹 2AM의 정진운이 발목 부상으로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정진운은 지난 27일 운동을 하던 중 왼발을 접질렸으며 정밀 검사 결과 발목의 인대가 손상돼 깁스 등의 치료가 필요한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제는 목발을 짚고 일정을 소화했으며 오늘 중 병원을 찾아 깁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스케줄에 대해서는 “오늘 예정된 KBS 2TV ‘뮤직뱅크’ MC는 예정대로 소화하며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마지막 촬영을 끝내 지장이 없다. 그러나 이후 계획된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녹화는 아직 스케줄 정리를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