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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고영욱(37)의 전 소속사가 강제 퇴출설을 부인했다. 고영욱과의 계약이 만료됐다는 설명이다.

30일 고영욱의 전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영욱과는 지난 3월 계약이 만료됐다. 일각에서 제기한 ‘고영욱 퇴출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이 소속사에서 퇴출됐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현재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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