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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컵녀’ 박경은 ‘19금 응원셀카’ 논란

이른바 ‘F컵녀’로 불리는 모델 박경은이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 셀카를 공개했다. 그런데 박경은은 황당하게도 반 나체 사진을 활용했다.

박경은의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수능을 치르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은은 “수능 대박나세요”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있다. 하짐나 사진 속 박경은의 모습에서는 상의가 보이지 않아 네티즌들은 그가 알몸이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경은 아무리 그래도 알몸으로 응원하는 건 좀 민망하지 않나”, “박경은 응원은 좋은데 고등학생에게 알몸 보여주는 의도가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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