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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4 미스코리아 진에 김서연(22·미스 서울 진) 씨가 뽑혔다.

15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김씨가 진을 차지했으며, 신수민(20·경북 진) 씨가 선, 이서빈(21·경기 미) 씨가 선 라피네로 각각 선발됐다.

또 미 휴롬은 이사라(23·USA 미) 씨, 미 한삼인은 김명선(21·전북 미) 씨, 미 레삐는 백지현(21·대구 미) 씨, 미 LF는 류소라(20·경남 선) 씨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방송인 오상진과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오른쪽)이 기념 워킹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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