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에서 수영은 쇄골을 드러내는 코트 룩을 과감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아찔한 트임의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영은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감우성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묻자, “감우성 선배님이 연말에 베스트 커플상을 받자고 말했다”며 웃으며 답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응원해준다. 윤아, 유리와 서로 연기에 대해 모니터링을 해주기도 한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첫 주연작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는 수영의 시크한 변신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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