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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26)이 다음달 솔로 활동을 재개한다.

전효성은 다음달 솔로로는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새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인기 작곡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전효성은 지난해에도 이단옆차기가 만든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로 솔로 활동을 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전효성의 팔색조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라고 홍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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