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원더걸스<br>더스타 제공
원더걸스 혜림·선미<br>더스타 제공
원더걸스 유빈·예은<br>더스타 제공
최근 세 번재 정규앨범 ‘REBOOT’로 4인조 밴드로 컴백한 원더걸스가 이번에는 레트로걸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원더걸스는 보헤미안 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9년차 걸그룹의 프로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도중 자연스러운 포즈를 주문하자 멤버들끼리 장난을 치고 볼을 꼬집는 등 끈끈한 팀워크로 말괄량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은은 “대중들이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해주시니까 좋아요. 데뷔한지 9년이 지났는데 그때 당시 저희를 좋아해주셨던 분들이 초등학생이었다가 대학생이 되었고, 어떤 분들은 결혼을 하신 분들도 있어요. 이제 원더걸스가 어떤 시절을 생각하게 하는 추억이 됐어요.”라며 3년 2개월 만의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원더걸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THE STAR)’ 9월호(8월 23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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