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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는 6일 스파클링 워터(탄산수) ‘디아망’의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제품 모델인 에이핑크는 흰 원피스를 입고 숲속의 요정으로 변신해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 분위기를 밝히고 서로를 챙기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에이핑크는 현장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몽환적이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면서 “오는 12일 공개될 지면 광고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디아망은 건강과 미용을 중시하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다이아몬드를 뜻하는 프랑스어(Diamant)로 이름을 붙였다. 지난 2009년 출시된 제품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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