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은 지난해 8월 입대해 현재 서울의 한 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이다.
이미 여러 남자 연예인이 군인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지난 2013년에는 가수 세븐과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연예병사들과 공연을 한 뒤에 사복을 입고 숙소에서 나와 술을 마셔 논란이 있었다.
같은 해 가수 비도 연예병사 신분으로 외박 중에 영내를 벗어나는 등 복무규율을 어기면서 7일 동안 근신 처분을 받기도 했다.
방송인 붐의 경우 2011년 공개된 연예사병의 근무 평점과 포상, 징계 내역에서 휴가 일수가 일반 사병보다 많은 점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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