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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기 아이돌 그룹 ‘JYJ’의 멤버이자 최근 배우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던 박유천(30)씨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했다. 박유천 측은 이를 강력 부인하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입대해 현재 서울의 한 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이다.

이미 여러 남자 연예인이 군인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지난 2013년에는 가수 세븐과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연예병사들과 공연을 한 뒤에 사복을 입고 숙소에서 나와 술을 마셔 논란이 있었다.

같은 해 가수 비도 연예병사 신분으로 외박 중에 영내를 벗어나는 등 복무규율을 어기면서 7일 동안 근신 처분을 받기도 했다.

방송인 붐의 경우 2011년 공개된 연예사병의 근무 평점과 포상, 징계 내역에서 휴가 일수가 일반 사병보다 많은 점이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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