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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과 청담동에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은 미녀들이 등장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6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상설 무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200명 이상의 관중들이 몰렸고,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은 자신의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섹시 미녀들은 행사 직후 서울 청담동의 라운지바로 이동해 뒤풀이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미스섹시백 선발대회는 일반적인 미인선발대회와 피트니스 대회에서 벗어나 건강한 뒤태를 선정하는 세계 최초의 뒤태 미인 선발대회이다.
본선은 오는 11일 오후 8시에 KBS아레나홀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