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김태희 백년가약 입력 :2017-01-19 22:52:17 수정 :2017-01-20 00:27:52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오른쪽·35)와 배우 김태희(왼쪽·37)가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날 신부 김태희는 자신의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심플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레인컴퍼니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