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이 폭죽소리에 깜짝 놀란 나머지 생방송 중 소리를 질렀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레드벨벳은 ‘루키(Rookie)’로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안무 역시도 조금의 흐트러짐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복병은 예상치 못한 순간 찾아왔다. 노래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폭죽이 터졌는데 그 소리에 놀란 레드벨벳이 깜찍한 외마디 비명을 지른 것. (2분 59초)
생방송 사고가 될 수도 있었지만 레드벨벳 멤버들은 금세 안정을 되찾아 라이브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사진·영상=쇼 음악중심/네이버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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