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은 이날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예비신랑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저의 지친 마음과 상처를 보듬어주시고 치유해 주신 귀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항상 사랑해주고 배려해주는 좋은 짝을 만나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예쁜 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6년 데뷔한 서유정은 ‘그대 그리고 나’ ‘성녀와 미녀’ ‘뉴하트’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