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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마오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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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마오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하마사키 마오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하마사키 마오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하마사키 마오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하마사키 마오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하마사키 마오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의 성인배우 하마사키 마오가 오는 29일 개봉하는 수애, 박해일 주연의 영화 ‘상류사회’에 출연했다.

하마사키 마오는 영화에서 재벌회장으로 분한 윤제문과 격렬한 정사신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 영화 속의 주요 설정을 담아내기 위해 섭외했다“고 전했다.

하마사키 마오는 지난해 한국에서 팬미팅을 여는 등 한국 팬들과 친숙하다. 2012년 성인 배우로 데뷔한 하마사키 마오는 데뷔한 지 채 3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25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한국 팬들에게는 ‘하드코어 장르 혁신의 역사’라는 찬사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적극성과 연기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親韓派인 하마사키 마오는 인터넷 방송 VJ로 한국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다.

영화 ‘상류사회’는 기획 단계부터 파격적인 노출 장면을 예고한 작품으로,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경제학 교수(박해일)와 그의 아내이자 미술관의 부관장(수애)이 상류사회 입성을 위해 재벌과 정치인들과 벌이는 추악한 이면을 그렸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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