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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br>이주상 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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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상 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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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걸인 임지우가 13일 ‘굽네몰 ROAD FC 057 더블엑스’에 금발여신으로 변신했다. 눈부신 금발을 휘날리며 계체장을 압도한 임지우는 170cm의 큰 키와 22인치의 잘록한 허리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4년째 로드걸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임지우는 로드걸 외에도 인터넷 방송 BJ,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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